안녕하십니까? 참옻피아입니다.

1999년쯤 제 아내가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굉장히 많이 아팠습니다.
뭘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하고 수없이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다녔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아는 분이 "옻닭을 먹여 봐라." 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엔 옻 하면 겁을 먹고 있던 터라 쉽게 옻닭집을 찾아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아내는 수척해졌고, 이러다가 사람 안되겠다 싶어 옻닭 한번 먹여보자! 라는 마음으로 같이 옻닭을 먹게 되었습니다.

옻닭집을 찾았을때는 제가 과음을 한뒤라서 속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옻닭을 먹는 도중에 속이 풀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정말 "아~ 옻이 몸에 참 좋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다음날 새벽, 부엌에서 소리가 나서 가보니 아내가 양푼에 밥을 비벼서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옻을 먹으니 옻을 먹은 이후로는 설사도 하지 않고 속도 좋아져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옻은 정말로 참 좋은 것이구나!"하고 옻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옻박사들을 찾아다니며 배우고 수 없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드디어 절대 옻오르지 않은 참옻진액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기업은 처음시작했던 마음으로 질좋은 참옻으로 계속 제품을 생산하여, 믿음·신뢰·품질로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