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치료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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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옻피아 (121.♡.167.198) 댓글 0건 조회 6,965회 작성일 21-01-12 10:38본문
폐암의 치료개요.
폐암은 남성이 여성보다 4배 더 많고 45세 이후 증가하여 50대 후반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종입니다. 크게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됩니다.
SCLC(10~15%) 소세포폐암 | NSCLC(85~90%) 비소세포폐암 |
증식속도가 빠르다 수술이 어렵고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율이 좋으며 대략 70~80% , 어떤경우에는 방사선치료와 병행하게 됩니다. | 증식속도가 상대적으로 덜 빠르다. 조기발견하면 수술 가능(3기a 이하)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은 40~60%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율은 첫번째 시행 요법제 20~30% ,두번째 시행 요법제는 10~15% , 세번째 시행 요법제는 10% 이하 입니다. |
비소세포폐암은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항암제가 달라집니다.
폐암의 증상은 기침, 객혈, 호흡곤란, 객담, 통증 등이 있습니다.
악화 증상으로 흉수가 나타날 수 있으며, 흉수는 흉수천자나 흉막유착술 등의 치료가 시행되지만 흉수가 나타난 경우의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종양의 크기와, 림프절전이, 타 장기 전이 정도에 따라서 1기에서 4기까지로 구분하며, 수술이 불가능한 3b,4기 진행성 암의 경우에는 알림타(Alimta), 시스플라틴(cisplatin), 젬자(젬시타빈, Gemcitabine), Iressa(이레사, 경구, 한국표준), 타세바,Avastin(아바스틴) Paclitaxel(파클리탁셀), Docetaxel(도세탁셀),빈노렐빈 등의 항암제가 사용됩니다.
대개는 4~6회 (회당 3~4주 간격)실시하게되며 반응율은 20~30% 정도 됩니다.
2차 항암화학요법제로는 도세탁셀(편평상피세포암) , 타세바 , 알림타등은 선암(adenocarcinoma)에 주로 사용되며 이레사의 경우 비흡연자, 여자, 선암의 경우 효과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의 치료현황을 보면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80% ,2기의 경우 50~60% , 3기의 경우 30% , 4기의 경우 5%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단 항암화학요법치료시 3기 비소세포폐암에 속한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16~24개월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소세포폐암은 제한병기와 확장성 병기로 구분하며, 확장성 병기는 암이 폐를 벗어나서 가슴이나 혹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 경우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소세포폐암은 수술은 대개 하지 않고, 항암제 혹은 항암제+방사선으로 치료하며 반응률은 좋은 편입니다. 또한 방사선치료는 소세포폐암의 뇌전이에 있어서도 우선의 치료방법입니다.
소세포폐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은 에토포사이드,아드리아마이신,빈크리스틴,싸이톡산,아이포스파마이드를 사용합니다.
▶제한성 병기 : 항암 + 방사선요법
▶확장성 병기 : 항암화학요법
▶예방적 뇌 방사선치료 :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로 폐암이 소실된 경우에 재발 방지를 위해 시행합니다.
■(출처: 일부 내용을 국가 암정보 센터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한방치료
* 한방치료는 폐암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흉수,통증, 기침, 가래등의 증상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대증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시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폐렴과식도염을 예방 치료하는데 한방치료가 유효합니다. 폐암의 한방치료는 본원의 옻나무추출물인 치종단, 치종탕의 경우 효과가 좋은 편이며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또는 단독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항암화학요법제와의 병용 경우
첫번째 시도되는 화학요법제 (시스플라틴 ,젬시타빈,알림타)와 병용시 가장 효율이 좋음.
(완치율 70~73% 기대)
두번째 시도되는 화학요법제(도세탁솔,이레사, 타세바 ,알림타)와 병용시 완치율10% 기대효과
이후의 화학요법제와 병용시에는 고식적치료(생명연장 치료)만을 기대 할 수 있으므로 본원의 한방항암제인 치종단, 치종탕의 복용시 무엇보다도 복용시점이 중요시됩니다.
어떤경우에는 폐암을 진단받으시고 체력이 매우 허약하거나, 고령등인 점에 따라 항암화학요법제나 방사선치료를 시행이 불가능할때도 있으며 이런 경우 본원의 한방치료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본원의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없으며 (대략 5%에서 경증의 알러지 유발)삶의 질의 향상과 더블어 삶의양의 증대에 기여하게됩니다.
소세포성폐암의 경우 본원에서는 항암화학요법를 권장 합니다.
왜냐면 다른 암에 비해 항암화학요법제의 반응율이 좋기 때문이며 이경우도 한방의 치종단 ,치종탕의 병용은 항암에 대한 부작용 경감과 유효율을 높혀 주게됩니다.
옻나무 치료 경희대 한방병원 최원철 광호*원 원장 님의 실험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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