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옻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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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옻피아 (14.♡.37.171) 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4-12-12 09:18본문
쌍떡잎식물이고 갈래꽃류이다. 교목·관목.덩굴식물이다. 잎은 3출 또는 깃꼴겹잎이다.
수지도(樹脂道)있으며 원줄기에 상처를 내면 다량의 수액이 분비된다. 꽃은 작고 5수성이며 방사대칭이다.
씨방은 1~5실이고, 각 실에 밑 부분에서 위를 향하는 1개의 밑씨가 있다. 열매는 액과(液果)이고 속에 1 개의 큰 종자가 있다.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하고 60속 600종으로 알려져 있다. 옻나무의 수지에서 옻칠을 채취 한다.
무환자나무목 옻나무과의 낙엽교목. 높이 약 10m. 껍질 외피는 회색이며 내피는 황색이고 두꺼우며 피목(皮目)이 많다.
잎은 길이 20~40cm이고 7~19장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표면에 광택이 난다.
초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황록색의 작은 꽃이 송이모양으로 많이 핀다. 꽃잎·꽃받침 모두 5장이다.
자웅이주(雌雄異株)로, 암꽃에는 암술머리가 3개로 갈라진 암술이 있고 수술은 퇴화되어 있으며, 수꽃에는 5개의 수술이 있고 암술은 퇴화되어 있다. 열매는 일그러진 구형이고 길이 약 7mm이며 백황색으로 광택이 난다.
수액을 채취하여 도료의 옻칠로 사용하거나 열매로부터 왁스를 얻기 위해 재배한다.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나무껍질을 상처내면 칠액이 흘러나오고 공기와 접촉하면 암 갈색이 된다.
이것을 모은 것이 생칠(生漆)이며, 주성분은 우루시올이다. 우루시올은 산화효소 라카아제에 의해 공기속의 산소와 결합하여 검은빛의 수지가 된다. 우루시올은 또한 피부에 오르는 옻의 원인이다. 나온 수액은 곧 굳어지므로 주걱으로 긁어 채취한다.
수액은 한 나무에서 그 나무가 마를 때까지 채취하는 방법과 나무를 기르면서 채취하는 방법이있다.
앞의 것은 정식(定植) 후 수년 된 나무에서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5일마다 원줄기에서 시작하여 가지까지 채취하는 방법이다.
나무가 마르면 벌채하고 새롭게 밑동에서 나오는싹을 수년 동안 길러서 다시 채취한다. 또한 나무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채취하는 방법인데, 오랜 세월 계속 채취할 수 있다.
열매는 가열 압착하여 목랍(木蠟)이라는 유지를 얻는다. 이것의 주성분은 팔미트산이고 근연종인 산검양 옻나무에서도 채취된다. 옻칠용으로 재배할 때는 수 그루[雄株웅주)]를 사용하고 옻칠과 채종(採種)을 겸한 재배에는 암그루[雌株 (자주)]를 사용한다.
열매는 정식 후 수년이 되어야 열린다. 원산지는 중국에서 히말라야에 걸친 지역으로, 중국을 통해 한국에 전해져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옻에 함유한성분
우루시올(Urushiol)독성
우루시올의 화학구조는 벤젠환에 2개의 수산기를 갖는 카테콜 (catechol)화합물에 탄소수 15개인 긴 지방산을 곁가지 (R)가 결합된 것이다. 곁가지에 있는 이중결합의 수와 결합형태에 따라 다양한 우루시올 유도체가 존재한다. 한국,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옻나무 수액에는 우루시올이 주성분이자만, 타이완과 베트남의 옻나무에는 카테콜에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결합한 라콜(laccol)이 주성분이며, 태국과 미얀마의 옻나무 수액에는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우루시올과 라콜과는 달리 다른 위치에 결합하는 팃시올(thitsiol)이 보고되어 있다.
우루시올=카테콜(catechol) +탄소수 15개 일본, 한국, 중국
카테콜 (catechol) + 라콜(laccol) 탄소수 17개의 곁가지 타이완, 베트남
카테콜(catechol) +팃시올(thitsiol) : 탄소수 17개의 곁가지 태국, 미얀마
R = (CH2)14CH3 or
R = (CH2)7CH=CH(CH2)5CH3 or
R = (CH2)7CH=CHCH2CH=CH(CH2)2CH3 or
R = (CH2)7CH=CHCH2CH=CHCH=CHCH3 or
R = (CH2)7CH=CHCH2CH=CHCH2CH=CH2 and others
플라보노이드(flavonoids)효능
식품에 널리 분포하는 황색 계통의 색소.
그리스어로 황색을 의미하는 플라부스(flavus)에서 유래된 말로, 플라본(flavone)을 기본 구조로 갖는 식물색소를 일컫는다.
비타민 P(투과성 비타민) 또는 비타민 C2(비타민 C의 상승제)라고도 한다. 동물에는 비교적 적고 식물의 잎. 꽃, 뿌리, 열매. 줄기 등에 많이 함유 한다.
항균·항암·항바이러스 항알레르기 및 항염증 활성을 지니며,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생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플라보노이드계() 물질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29종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함유한 참옻껍질 추출액이 차세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옻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Agathisflavone(C30H18010), Butein(C30H18010), Corilagin(C27H22O18), 3'4'-dihydroxyflavone(C15H1004), Eicosanedoic acid (C20H3804), Europetin(C16H1208), Fisetin(C15H1006), Fustin(C15H1206), Lantabetulic acid (C30H4604), Myricetin(C15H1008), Palasitrin(C27H30015), Sulfuretin(C15H1005), 3-pentadecy-1,2-benzenediol(C12H3602), Semimoronic acid(C30H4604), 2-(3,4-dihydroxybenzyl)-2,6-dihydroxy-3(2ch)-benzofuranone(C15H1206), Demethoxykanugin(C18H1406), Ovalitenone(C19H1406), Syringtin(C30H4604), Fisetin:7-o-B-d-glucopyranoside (C21H20011), Mesuaferrone A(C30H22010), Resokaempferol(C15H1005), Rhoifolin(C27H30014), Rhusflabanone(C30H22O10), Succedaneaflavone(C30H22010), Bhilawanol(C21H3402), Cynarine(C25H24012), Hydrolaccol(C23H4002), Quercetin(C15H1007)
참옻의 구조
참옻은 수심, 심재, 변재, 껍질 등으로 구분되며 껍질부위는 내피(수피)와 외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참옻의 유효성분 및 효능은 껍질(수피)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옻껍질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비되며 전통적인 참옻의 효능과 현대과학으로 규명된 유효성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효성분과 칠액이 풍부한 옻껍질을 이용하여 제품화 하여야 합니다.
참옻나무의 껍질비율
옻나무 구성은 목질과 껍질로 되어있으며 10년생을 기준으로 생피나 건조된 껍질을 비교하면 옻나무 100kg에서 옻껍질 10kg를 채취할 수 있었으며 옻나무와 옻껍질은 9:1의 무게비중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참옻효능
참옻효능
옻닭은 전통식품으로 일부 메니아 분들로부터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맛과 약용 요리용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염증을 다스리고 콩팥에서는 수분을 배출시키고 굳어지는 간을 이롭게 하며 근육과 뼈를 이어주고 장을 이롭게 하며 소화기간을 돕고, 피를 맑게 하며 몸이 냉하고 말초 혈관 및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차고 위장이 약한 사람에 좋으며 어혈을 풀어주며 오장을 이롭게 한다하여 약제로 사용하였으며, 산업계에서는 칠액을 이용한 제품으로는 나전칠기, 공예제품, 주방용품 등으로 전해오며 최근에는 원목도료, 인테리어용품으로 활용하고 또한 추출액을 이용하여 다양한 식음료 분야에서 활용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옻 유효성분이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생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플라보노이드계 물질개발 및 활용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29종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s)가 함유한 참옻껍질로 다양한 효능을 규명한다면 차세대 바이오 대표물질로 자리할 것이며 가장 뛰어난 식품 및 의약 원료가 될 것입니다.
현대 과학에 밝혀진 참옻 성분과 효능
참옻건피(껍질)에 함유한 성분은 우루시올, 황산화제, 피세틴(fisetin), 푸스틴(fustin), 설퍼레틴(sulfuretin), 부테인(butein) Agathisflavone(C30H18010), Butein(C30H18010), Corilagin(C27H22O18), 3' 4'-dihydroxyflavone(C15H1004), Eicosanedoic acid(C20H3804), Europetin(C16H1208), Fisetin(C15H1006), Fustin(C15H1206), Lantabetulicacid(C30H4604), Myricetin(C15H1008), Palasitrin(C27H30015), Sulfuretin(C15H1005), 3-pentadecy-1, 2-benzenediol(C12H3602), Demethoxykanugin(C18H1406), Ovalitenone(C19H1406), Syringtin(C30H4604), Semimoronicacid(C30H4604), 2-(3, 4-dihydroxybenzyl)-2, 6-dihydroxy-3(2ch)-benzofuranone(C15H1206), Fisetin:7-o-B-d-glucopyranoside(C21H20011), MesuaferroneA(C30H22010), Resokaempferol(C15H1005), Rhoifolin(C27H30014), Rhusflabanone(C30H22O10), Succedaneaflavone(C30H22O10), Bhilawanol(C21H34O2), Cynarine(C25H24012), Hydrolaccol(C23H4002), Quercetin(C15H1007)
29가지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유효 성분이 참옻껍질에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이 없는옻나무 목질에는 피세틴(fisetin)과 푸스틴(fustin) 단 2종류의 물질과 떫은맛을 내는 타닌성분만 함유하고 있다.
농림부 산림연구원의 연구 결과 또한 옻나무 구조상의 목부는 참옻건피의 효능을 따라올 수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또한 참옻은 냉증, 손발저림, 수족냉증, 소화 장애, 혈액순환을 촉진, 황산화작용 등 다양한 효능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독성으로 인하여 좋은 옻 원료인 참옻껍질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다양한 유효성분과 효능을 얻지 못하고 옻나무 목질부에서는 극히 일부만을 얻을 것이며 참옻지장수연구소는 30여 년 동안 옻독성제거 기술을 꾸준하게 개발하여 유효성분을 용도나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참옻지장수연구소 확인한 옻 효능
참옻지장수연구소는 독성을 제거한 옻추출액 또는 동결건조한 고형분 시료로 대식세포를 이용하여 세포독성, 세포염증억제 효능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동물실험으로 염증억제, 부종억제, 비만세포억제, 접촉성피부염 억제 효능을 확인하여 S C I 급 대체의학저널에 옻 효능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엄선된 원료가 중요하다.
옻의 독성으로 인해 옻껍질(수피)를 사용하지 못하고 옻나무 목부를 원료로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 함으로 인해 옻의 근본 효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참옻지장수연구소를 제외한 국내연구소에서도 독성이 미약한 일부 옻나무 목부 부위를 이용, 다양한 참옻의 근본 효능과 무관한 단순 옻 제품 생산으로 인해 소비자는 큰기대를 실망으로 져버리는 현실이다.
참옻지장수연구소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이겨 내기 위해 20여 년 동안 독성 제거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다양한 실험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여 결과물로 OECD 규격에 맞는 조건을 충족해 SCI 급 대체의학 1위 ecam 저널에 국제 옻효능 논문을 게재 하였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국내법으로 국제논문에 기고한 효능도 게제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며 이런 구조적인 문제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한의학의 참옻 효능
동의보감, 신약, 본초강목
"참옻은 열이 많은 약재로 기술 되어있으며 맛은 맵고 독이 있으며 간에서는 어혈을 풀어주고 염증을 다스리고 콩팥에서는 수분을 배출시키고 굳어지는 간을 이롭게 하며 근육과 뼈를 이어주고 장을 이롭게 하며 소화기간을 돕고, 피를 맑게 하며 몸이 냉하고 말초 혈관 및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차고 위장과 장이 약한 사람에 좋으며 어혈을 풀어주며 오장을 이롭게 한다." 등 산삼의 효능과 비교되며 글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효능을 극찬하고 있으며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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