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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옻피아 (219.♡.136.197) 댓글 0건 조회 8,797회 작성일 21-01-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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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다른 부분은 차게 느끼지 않는데 손 ·발 ·허리 등 일부 특정 부위만이 냉감(冷感) 내지는 추위에 가까운 감각이 지속되는 증세.

여름에도 나타난다. 발생 원인에 있어 자율신경기능의 실조(失調)가 혈관운동신경장애를 가져오고, 차게 느끼는 부위의 모세관이 연축(攣縮)함으로써 혈행을 방해하고, 그 결과 차게 느낀다. 남성보다 여성이 2배쯤 많으며,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데서 난소기능의 실조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다.
치료로서는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효과적이며, 보온(保溫)에 유의하고 목욕이나 건포마찰, 또는 취침 전 소량의 음주 등도 좋다. 심할 경우에는 레이노 증후군이나 교원병(膠原病) 등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옛 문원 이나 동의보감에는 냉증을 옻으로 치료 했던 기록들이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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