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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되는 음식(소화불량에 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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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옻피아 (121.♡.167.198) 댓글 0건 조회 9,126회 작성일 21-01-2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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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소화불량은 사소한 병증이면서도 자칫 방치하면 오장육부 전체의 기능을 약화시켜 각종 병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빨리 편안한 위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소화불량 증세에는 먼저 몸을 따뜻하게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푸는 것이 빠른 효과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급체의 경우는 일단 머리와 발을 따뜻하게 하고 손과 발의 합곡과 태충혈을 자극하면 위급한 상황을 면할 수 있다


A. 과식했을 때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상태이므로 무엇을 더 먹어서 소화시키려는 것보다는 가벼운 동작으로 기혈을 돌려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른 체혁이나 표준형
마른 사람은 산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서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위장이 포화 상태이니 일단 배가 조금 꺼질 때를 기다렸다가 산을 나오게 하는 신맛의 차나 요구르트를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꿀이나 사탕, 쵸코렛, 생강차 같은 단맛이나 매운맛을 먹으면 오히려 위산 분비가 억제되고 소화가 늦게 된다. 찬 음료도 속을 차게 하여 위장을 굳게 하니 먹지 않는다.
머리와 손발을 따뜻하게 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씻어도 도움이 된다면 더 효과적이다
배부른 상태로 앉아 있으면 머리 위쪽으로 기가 올라가므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고관절을 돌리거나 옆구리를 좌우로 천천히 펴는 동작을 하면서, 호흡은 깊이 들이마시는 숨을 내쉬는 숨보다 두 배로 길게 한다.
다음 한 끼 식사를 굶거나 줄이고 따뜻한 국물이나 죽을 먹을 때는 위산을 억제하는 달고 매운 곡식인 찹쌀, 현미, 율무를 제외한 죽을 먹는 것이 좋다.

-살이 쪘거나 뚱뚱한 체형
뚱뚱한 사람은 위산이 너무 많이 나와서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다.
위장이 꽉 찼으니 배가 조금 꺼진 듯할 때 흑설탕물이나 생강차를 따뜻하게 마신다. 배가 너무 부르면 꿀 2밥숟갈 정도나 바탕 2~3개만 먹는 것이 좋다.
살이 많이 찐 사람은 위산이 원래 많이 나오는 체질이므로 신맛의 차나 과일을 먹으면 더 배부르고 가스가 차서 속이 더부룩하다. 찬 음료와 과일도 위장을 차게 하므로 소화를 늦춘다. 생강차를 달고 맵게 마시면 가스 차는 것이 가라앉는다.
머리와 손발을 따뜻하게 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어 소화를 돕고 체했을 때 오는 두통도 가신다 그리고 배부른 상태로 앉아 있을 경우에는 위장이 더 힘들고 몸이 푹 퍼지므로 가벼운 동작을 하는 것이 좋다.
걷는 운동을 하거나 양 팔을 머리 위로 쭉 펴올려 양손을 깍지 낀 채 좌우로 몸을 10번씩 천천히 돌려본다. 이때 마른 사람과는 반대로 호- 하고 숨을 내쉬되 들이마시는 숨보다 두 배 이상 길게 내쉰다.
다음 한 끼 식사를 굶거나 줄이고, 달고 매운 생강차나 따뜻한 국만 먹는다 죽은 찹쌀, 현미, 율무, 기장죽을 먹는다


B. 찬 음식을 먹었을 때

-마른 체형이나 표준형
특히 마른 체형은 찬 것을 먹으면 금방 체하거나 속이 굳는 반응이 빨리 온다 평상시에 근육 세포가 긴장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찬 음식을 먹으면 더욱 속이 굳고 긴장해뻐 소화불량증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따뜻한 음식을 먹어서 위장 세포가 부드러워지게 해야 소화가 잘 되고 배탈도 잘 안 난다.
찬 음식을 먹고 속이 굳어 배탈이 랐으므로 소화액과 산을 잘 나오게 하면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신맛의 차를 마신하. 레몬차, 오미자차 유자차, 구수한 보리차가 좋고 홍차, 녹차, 옥수수차, 결명자차도 도움이 되니 뜨겁게 해서 천천히 마신다
마른 체형의 사람으로 소화불량증을 근본적으로 낫게 하려 면 다음과 같은 동작을 평소에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양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뒤 무릎을 많이 굽힌 채 양 어깨를 앞으로 5번 이상, 뒤로 5번 이상 천천히 돌린다. 이때 반드시 심호흡을 해야 하는데, 들이마시는 숨을 내쉬는 숨보다 두 배로 길게 들이마셔서 뱃속에서 열이 나게 한다. 이 동작을 15분만이라도 정신을 모아 해보면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뱃속이 안정되며 몸이 윤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살이 쪘거나 뚱뚱한 체형
대체적으로 뚱뚱한 사람은 겉으로는 열이 나서 더운 것 같으나 실제로 뱃속은 아주 냉한 사람이다, 냉하기 때문에 지방시 굳어서 분해가 안되어 살이 자꾸 찌는데, 게다가 찬 음식을 먹으면 더 살찌고 소화불량이 자주 생긴다 또 속이 추워서 자율 신경이 체온을 조절하느라고 열을 내는 것을 덥다고 잘못 알고 옷을 얇게 입는 경향이 많다. 이렇게 안팍으로 열을 뺏기니까 자꾸 몸을 데워 체온을 맞추려고 히열이 나는 것이며, 속은 더 차고 허해진다
그러므로 살이 쪘거나 뚱뚱한 사람은 조금 더 보온을 하고 항상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소화불량이 안 생기고 가스도 안 차며 속살도 쉽게 빠진다.
찬 것을 먹어 탈이 났으므로 흑설탕물, 생강차, 현미차, 율무차, 꿀차를 뜨겁고 달게 해서 마신다.
도움되는 간단한 운동으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동작을 하되 천천히 10번을한뒤 양다리를찮이 굽히고양팔을내린상태에서 어깨돌리기를 한다.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10번씩 돌리면서 호- 하고 숨을 길게 내쉰다. 이 운동을 정신을 모아 약 15분간 계속하면 몸 속이 더워지고 혈액 순환이 촉진되므로 곧 좋아진다.

C. 명치끝이 아플 때

과식하여 체했거나 찬 음식을 먹었거나 또는 급히 먹었을 경우 심장의 모혈이 긴장되어 막힌 상태이다.
심장을 영양하는 쓴맛의 차나 커피를 마시면 좋아지는데, 살찐 사람은 흑설탕을 많이 넣는다. 심장이 많이 허약한 사람은 커피를 약간 진하게 타서 마신다.
보통 오목 가슴이라고 하는 명치 부분이 꽉 막혀서 가슴이 답답한 것을 위장이 나빠서 소화가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먹으면 항상 체한 것 같고 숨을 깊띠 들이 마시기가 어려우며 등뒤 양 어깨날개 가운데가 뻐근하게 아픈 것은, 위장보다도 심장에 원인이 더 있기 때문이다. 손쉬운 치유 방법으로 커피를 따뜻하게 마시면 막힌 증상이 곧바로 풀린다.
커피를 마신 뒤 벽에 양 손을 어깨 넓이로 대고 팔굽혀펴기를 천천히 10번 하고 나서 어깨를 앞뒤로 10번씩 돌리면 심장이 근본적으로 좋아지고 답답하던 가슴이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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