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치료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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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옻피아 (121.♡.167.198) 댓글 0건 조회 12,504회 작성일 21-01-12 10:44본문
■유방암의 치료개요.
유방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유관과 소엽 등의 실질조직에서 생기는 암과 그 외 간질조직에서 생기는 암으로 나눌 수 있으며,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하는 암은 다시 암세포의 침윤 정도에 따라 침윤성 유방암과 비침윤성 유방암(상피내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침윤성 유방암은 유관이나 소엽의 기저막을 침범한 암으로서 비침윤성 유방암보다 진행한 상태이므로 더 나쁜 예후를 보이게 되고 , 비침윤성 유방암은 자신의 구역 내에 한정되어 있는 아주 초기의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유방의 통증은 초기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의 일종인 파제트 병의 증세일 수 있습니다. - 유방암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 혹은 유두가 유방 속으로 끌려들어가 움푹 패이거나 유두가 함몰되기도 합니다. - ‘염증성 유방암’은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하여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입니다. - 암이 진행하면 유방피부의 부종으로 마치 피부가 오렌지 껍질같이 두꺼워질 수 있는데, 이것은 피부 밑의 림프선이 암 세포에 의해 막혀 피부가 부어오르기 때문입니다. - 암이 겨드랑이에서 림프선에 전이되면 커진 림프선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암이 더욱 진행되면 커진 암 덩어리가 유방의 형체를 거의 파괴시킬 수도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 유방초음파술 ] 유방암 진단방법에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 유도하 조직검사, 세침 흡인 세포검사, 총생검(Core Biopsy), 맘모톰 조직검사(Mammotome Biopsy)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의 병기는 종괴의 크기, 주변 림프절로의 전이, 다른 장기에 침범한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4가지로 분류됩니다. 병기는 병의 진행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병기의 결정은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척도입니다. 타 장기로의 전이가 있으면 4기이며, 종양이 흉격·피부를 침범하거나 림프절 전이가 심하면 3기로 분류됩니다. <수술이 가능한 경우의 치료순서> (선행화학요법) → 수술 → 수술 후 보조요법 (보조항암화학요법 → 방사선치료 / 호르몬요법, 한방치료(치종단, 치종탕, 쑥뜸, 면역약침), 대체요법(면역세포치료, 비타민주사요법, 미슬토주사요법))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의 치료순서> 항암화학요법 / 항호르몬요법 / 방사선 치료 / 병행한방치료(치종단, 치종탕, 쑥뜸, 면역약침), 대체요법(면역세포치료, 비타민주사요법, 미슬토주사요법) 유방암 수술은 종양의 크기와, 개수, 악성 정도에 따라서 유방부분절제술(유방보존수술) 혹은 변형근치절제술(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유효율이 높지는 않으며, 대부분의 재발성 유방암은 점차 약에 내성이 생기게 되어 3차, 4차 이후로 갈수록 반응율이 떨어지고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이 커집니다. 내성방지 차원의 한방병행치료와 대체요법이 필요하며, 환자의 거동상태가 나빠져서 거의 누워 지내는 경우에는 통증 관리 등 완화요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유방암은 특이 인자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크게 분류됩니다. 1.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2. 허투(HER-2) 양성 유방암 3. ER, PR, HER-2 수용체가 모두 없는 삼중음성 유방암.
유방암 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인자를 표적으로 하여 여러 가지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 는데 이런 약제들을 통상적으로 표적치료제라고 합니다. 표적치료제에는 허셉틴(Herceptin)이 있으며, 허투(HER2)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약 20~30%의 유방암 환자에게만 투약 가능하며 주사제로 매주 혹은 3주에 한번씩 투약하고, 1년간 투여를 했을 때 재발율을 50%, 사망률을 30%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반면 라파티닙(lapatinib, Tykerb)은 경구용 제제로 매일 복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아바스틴(Bevacizumab, Avastin), 올라파립(Olaparib) 같은 약제들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항호르몬요법은 호르몬 수용체의 양성도가 강할 때에 치료 효과가 큽니다. 경구용이고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약물의 부작용이 적어 환자의 삶의 질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목시펜, 아나스트로졸(Anastrozole), 레트로졸(Letrozole), 엑스메스테인(Exemestane, aromacin),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 Faslodex) 등이 있습니다. 유방 절제 수술 후 방사선 치료는 국소 재발을 방지하고 생명을 연장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뼈, 뇌, 척추 등에 전이가 잘되는데, 전이부위에도 방사선 치료가 시행됩니다.(출처:일부내용은 국가 암정보센터에서 발췌했습니다.) 참고사항 : 화학 요법 약 .Abraxane(성분명 :paclitaxel) ,Adriamycin(doxorubicin) ,Carboplatin(Paraplatin) ,Cytoxan(시클로 포스 파 마이드) Fluorouacil(5-fluorouracil , 5-fu) ,Gemzar(gemcitabine),Mitomycin(mutamycin),Methotrexate(Mexate),Navelbine(vinorelbine),Taxol(paclitaxel),taxotere(docetaxel),vincristine(Oncovin),Xeloda(capecitabine) AT: Adriamycin 과 Taxotere , CMF :Cytoxan ,methotrexate, fluorouracil,CEF: Cytoxan ,Ellence,fluorouracil ,AC:Adriamycin 및Cytoxan ,CAF :Cytoxan, Adriamycin 및 fluorouracil 등... ■ 한방치료 * 유방암의 경우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통증등의 증상을 한방치료에 의해 경감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이 불가능한 3기B~4기의 병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항암화학요법제와 방사선치료시 본원의 치종단 , 치종탕의 병용은 항암화학요법제의 부작용(구토, 설사, 탈모,백혈구 , 적혈구 감소등)을 완화해주고 ,치료 유효율을 높혀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첫번째 시도되는 유방암의 표준요법제와 병용을 통한 항암화학요법제는 유효율을 배가시켜줍니다. 본원의 옻나무추출물인 치종단, 치종탕은 암세포의 혈관신생억제의 효능은 유방암의 여러 화학항암제와의 병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같은 기전의 표적항암제인 아바스틴보다 부작용(출혈, 천공)이 거의 없으며 경제적으로 더 저렴합니다. 유방암의 항암화학요법시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한약물의 약인성 간,신독성의 이유와 약물상호간의 충돌에 의한 약효감소를 우려하여 병용을 금기시합니다만 저희 한의원의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대략3000여 케이스) 첫번째 시도되는 항암화학요법제와 치종단, 치종탕과의 병용을 통해 어느정도 완치율(30~50% 가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두번째 시도되는 화학요법제와의 병용에 따른 완치율은(대략10%) 적으며 세번째 이후의 화학요법제와의 병용을 통해 고식적치료(생명연장 개념)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됩니다. ■ 한방항암제(치종단,옻나무 추출액 넥시아)을 복용하시면 간기능이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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